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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레알 리버풀 이적설

by 경석켱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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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캡틴 손흥민 선수가 요즘 들어 부쩍이나 이적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 커리어로는 EPL 득점왕도 이루고 발롱도르 1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만

가장 아쉬운 커리어로서는 우승이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이번에 이적설이 나오는 상황을 한번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레알 마드리드 이적?

 

독일 스포르트 1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월드클래스가 된 손흥민도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손흥민은 속도, 기술 등에서 모두 최고 수준이다. 76개의 도움을 기록했을 정도로 뛰어난 시야도

보유하고 있다. 팬들이 경기장 입장료를 지불하고 볼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영국 데일리메일은 "손흥민은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다. 토트넘은 최근 맨유, 아스널과 같은 리그 경쟁 

팀들을 밀어냈지만 우승 후보로 여겨지진 않는다" 라며 "토트넘은 아직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도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은 팀 내 스타들의 연쇄 이동을 낳을 수 있다" 고 했습니다.

 

스포르트 1도 "손흥민이 커리어에 우승을 추가하려 면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같은 더 큰 

클럽으로 가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토트넘은 좋은 선수단을 가지고 있지만

맨시티와 리버풀을 추월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우승 유전자를 가져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손흥민이 언제까지 우승을 기다릴 수 있을지 의문이다"면서 "손흥민은 이제 자신의 이력에 우승이 추가돼야 

하는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나이에 있다. 향후 몇 달 동안 손흥민은 자신의 입지를 신중하게 고려할 것이다.

많은 구단에서 그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이적설이 나온 레알 마드리드는 축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세계적인 스페인의 축구 클럽입니다.

이런 팀으로의 이적설이 나오는 걸 축구팬으로서는 정말 너무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이제는 손흥민 선수도 당장 우승할 수 있는 클럽으로 이적해서 

우승반지를 끼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게 개인 적인 바람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에 대한 충성심은 이미 유명할 정도로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또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스쿼드에는 비니 시우스 주니오르 같은 너무나도 좋은 윙어 들이 많아 

이적을 한다 해도 현재처럼 계속 주전인 상황을 유지하는 것도 보장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일 겁니다.

손흥민 선수의 레알 마드리드 로의 이적설은 매년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제는 진짜 레알로의 이적 오피셜을 간절히 손흥민 선수의 팬으로서 소망해 보겠습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리버풀 이적?

 

그리고 또 하나의 빅클럽인 리버풀로의 이적에 관한 기사도 났었습니다.

26일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에 나온 내용은 번역하면,

지난여름에 사디오 마네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낸 이후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리버풀에게 이상적인 선수이다.

다윈 누녜스와 루이스 디아즈가 약간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손흥민은 곧바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조금 더 입증된 선수. 

라는 내용을 볼 수가 있습니다.

구글 번역으로 내용을 해석해 봤는데 물론 요즘 리버풀이 작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클롭 감독도 손흥민을 여러 차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었기도 했고

상대 팀으로 만날 때마다 포옹과 귓속말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제발 데려가라 데려가라"

속으로 간절히 원했던 제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출처 구글이미지

 

어느 팀으로 가든 이번 이적설들이 손흥민 선수 개인에게는 우승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얼마 안 남은 기회인 거 같은데 꼭 이적 오피셜을 보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 선수 본인의 선택을 물론 존중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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