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에서 출시되는 휴대폰 단말기 중 플래그십 모델을 꼽으라면
갤럭시 S와 갤럭시 노트가 있겠습니다.
그중 갤럭시 노트의 9번째 모델인 갤럭시 노트 10의 공시 지원금이 이번에
대폭으로 상향되어 좋은 기회인거 같아 공유를 하고자 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갤럭시 노트도 종류가 2가지인데 기본 모델인 노트10과 노트10 플러스 중
노트10만 공시 지원금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폰을 씁니당.^^
공시 지원금
휴대폰 구입 시 통신사로부터 일정한 지원금을 받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일정기간 약정을 통해 단말기 금액을 할인받는 제도.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구매하는 방식이 2가지가 있는데요.
단말기에서 할인을 받는 공시 지원금 방식이 있고,
단말기 할인은 안 받는 대신 요금에서 2년 동안 매달 25% 할인을 받는 선택 약정이라는 방식이 있습니다.
두 가지를 비교해 놓은 글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21.01.26 - [관심사] - 공시 지원금이 나을까 선택 약정이 나을까?
공시지원금이 나을까 선택약정이 나을까?
안녕하세요. 휴대폰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이 요즘엔 많이 늘어났습니다. 전에는 보통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다면 요즘엔 온라인 채널이나 제조사 매장을 방문하면 "자급제" 단
rudtjrrns.tistory.com
갤럭시 노트10의 공시 지원금이 무려 70만 원이나 나오기 때문에 기본 출고 가격에서
70만 원을 할인받을 수가 있습니다.
대신 요금제를 원하는 거로는 불가능하고
5GX 프라임이라는 요금제로 사용했을 경우에 해당되는 내용이니
상담받으실 때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휴대폰이 출시가 되고 제가 알기로는
1년 6개월이 지나야 출고가 인하나 공시 지원금이 대폭으로 오르게 되는데
출고가 인하는 사실 제조사와 통신사간의 협의만 있으면
출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도 인하가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모든 경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노트10의 출고가는 출시되고 아직까지 변함이 없으니 말이죠.
그리고 통신사에서 할인을 많이 해준다는,
보통 지나가다 보이는 일반 대리점들이 매장 전면 유리에 붙여놓는
싸게 판다는 각종 문구들은 거의 다 무제한 요금제 사용 기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통신사들이 고가 요금제를 써야 할인을 많이 해주기 때문에
무조건 싸졌다는 말만 곧이곧대로 보시면 안 되고 조건도 잘 따져 보셔야 합니다.
출시된 지 2년이 지난 모델이지만
워낙 고가의 고사양 모델로 출시된 만큼
지금 이 가격에 구매하시면 좋은 기회에 좋은 휴대폰 구매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출시되는 모델이 비교해도 성능면에서 부족함이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공시 지원금으로 나오는 70만 원은 참고로 SK텔레콤 기준이며,
대리점마다 공시 지원금은 같지만 추가로 할인해 주는 금액이나 혜택은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이 사용하시는 통신사 대리점 방문하셔서 최적의 조건으로 비교 분석 구매까지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다른 이슈를 가지고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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