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휴대폰에 관심이 많아
틈틈히 휴대폰에 관련된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얼마전 출시된 아이폰11!!
이번 아이폰은 총 3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먼저 아이폰 11 모델입니다.
색상은 총 6가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카메라가 3개인 11 PRO 모델보다는 성능이 조금 하향되어 나왔어요.
높은 가격대가 부담되시는 분들에게는 11 PRO 모델보단 11 모델로 선택하심이 낫겠네요.
이번 아이폰 11모델은 기존에 없던 퍼플색이랑 그린색이 추가가 되었는데요
실제로 보니 두 색상 모두 예쁘더라구요.
특히 그린은 이름이 그린이지 거의 민트에 가까운거 같았어요!
구매하실때는 본인 취향에 맞는 색상으로 잘 고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간단한 스펙 비교를 해보도록 할께요!
아이폰 11
Liquid Retina HD 6.1인치 LCD
후면 1,200만 화소 듀얼카메라(울트라와이드, 와이드)
전면 1,200만 화소 True depth 카메라
A13 Bionic AP
IP68 방수방진
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네요
그 다음 아이폰 11 PRO / PRO Max 입니다.
색상은 아이폰11 과는 다르게
스페이스그레이(검정), 실버(화이트), 골드, 미드나잇그린
이 총 4가지 색상으로 되어있습니다
스펙으로는
Super Retina XDR 5.8인치 LCD / Super Retina XDR 6.5인치 LCD
후면 1,2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울트라와이드, 와이드, 망원)
전면 1,200만 화소 True depth 카메라
A13 Bionic AP
IP68 방수방진
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11과 11 PRO의 가장 큰 차이점은
외관만 봐도 알수 있는 카메라가 2개냐 3개냐의 차이인거 같은데요.
그거랑 LCD 차이말고는 딱히 없는듯 합니다!
이번 아이폰 11은 전 모델인 아이폰XS가 출시되었을때 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처음 아이폰 11이 공개되었을때 사람들이 카메라 부분을 인덕션 같다고 놀리기도 했는데
막상 출시되고 보니 인기가 많은걸 보니 참 아이러니 하기도 하네요.ㅎㅎ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엔
요즘 아이폰 광고가 티비에 많이 나오는데
(그레이하운드 라는 강아지가 나오는 광고!)
광고를 참 잘만들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관심없던 사람도 그 광고만 봐도 아이폰에 대해 없던 관심도 생기는 정도..?
인거 같더라구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리고 제 와이프가 그 광고만 보면 아이폰 11로 바꾸고 싶다고
계속 바꿔달라고 하는걸 보면 잘만든 광고가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광고 나올때마다 예쁘다고 하니깐요 :)
저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지만
V50으로 바꾼지 얼마 안된탓에
위약금만 50만원이 넘게 나오는지라.....
암튼 비록 저는 바꾸지 못하지만!!
조금이나마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간단 스펙 정리를 해봤습니다.
근처 가까운 통신사 대리점이나 애플스토어 방문하셔서
실물도 만져보시고 비교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저는 이만!
다음에 다른 폰으로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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