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새로운 한 주가 지나 새로운 회차 로또 추첨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에 1등 당첨이 무더기로 나온 적 때문인지 그 뒤로 계속 1등이 몇 명이 나왔는지의 주제로 기사라 나오더라고요. 이제는 전 국민의 이슈가 된듯한 1등 당첨자 수 있은 것 같습니다. 지난 회차에는 적게 나와서 논란은 없었는데 당첨 번호와 당첨 판매점은 어딘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061회 추첨 결과 및 당첨 현황
1061회 1등 번호로는 4, 24, 27, 35, 37, 45번이 나왔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로는 15번이 나왔고 1등 당첨은 총 11게임이 나온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당첨 유형으로는 자동이 4게임, 수동이 4게임, 특이하게 반자동으로 1등 당첨이 3게임이 나왔습니다. 반자동이 3게임씩이나 나온 것은 거의 처음 본 것 같은데 중복 당첨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1등 당첨의 금액으로는 각 24억 원씩이 되겠고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 금액으로 계산해 보면 16억 5천만 원 상당의 금액이 되겠습니다. 보통의 1등 당첨금 세금공제 전 금액이랑 비슷한 수준이 되겠습니다.
2등 당첨의 금액으로는 각 4천4백여만 원씩이 되겠으며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 금액으로는 3천4백99만 원의 금액이 되겠습니다. 평소보다는 당첨의 수가 조금 더 나온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등 당첨 판매점
앞서 1등 당첨 반자동 유형이 3게임 중복으로 나온 것으로 추측을 했으나 각각 다른 지역 다른 판매점에서 나온 것을 볼 수가 있겠습니다. 신기한 결과로 밖에 보이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자동이나 수동도 아니고 반자동이 3게임이나 중복 당첨이라는 게 말이 안 되는 거 같은데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많이 나온 것을 볼수가 있겠습니다.
2등 당첨 판매점
2등 당첨은 충남 당진의 판매점에서 5게임 중복으로 당첨이 나온것을 포함, 2게임 이상 중복 당첨이 나온 곳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 이런 곳들이 많아지다 보니 2등 당첨 시 각 당첨금이 적어지는 것 같은데 문제는 이런 당첨의 유형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여서 개인별 당첨금을 적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계속 이런 형태가 지속이 된다면 동행복권 측에서도 별도의 방법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복권 당첨의 기회가 돌아가는 게 가장 좋은데 한두 명이 중복으로 당첨이 되는 일이 많아진다면 복권 2등 당첨의 메리트는 점점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1062회 제외 예상번호
연속으로 완제를 기록한 제외수입니다. 1061회에 올려드린 제외 예상 수 3 수도 모두 제외가 되었고 2주 연속 제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이번주에 올려드리는 제외예상수도 총 3수가 나왔는데 지난주 및 이번주에 이어 완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4, 21, 41
이렇게 위와 같이 3수가 1062회 차 제외 예상번호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수동 조합으로 로또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상위당첨도 된다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외수로 3수 모두 가져가셔도 좋고 일부만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저는 다음 주에 1063회 차 제외예상번호 가지고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