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거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거의 두 달여 만에 쓰게 되는 글인데요.
그동안 블로그에 신경을 못쓸정도로 바쁘기도 했고
한두 번 안 하다 보니 어느새 블로그는 뒷전이 되어있던...
ㅎㅎㅎㅎㅎㅎㅎ
의무감에 블로그 글을 올리곤 했었는데
이제는 조금이나마 편하게, 자유롭게 운영을 해 볼까 합니다.
여러분들께 소개 해 드리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
앞으로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소개해 드리는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요즘 저에게 관심사가 하나 생겼는데요.
바로 나이키 조던 및 포스 같은 신발 드로우 하는 일이
일상 또하나의 즐거움 및 재미가 되었습니다.
각종 나이키 신발 종류 들로 주로 하는 드로우 이벤트에
수시로 응모를 하여 당첨이 되면 정식 발매가로 구입을 할 수 있는 것인데요.
열심히 하다보니 운이 좋게도 이번에
일명 지디신발이라고 불리는
에어포스 1 파라노이즈에 당첨이 되어
정가에 구매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1명 추첨한거였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드로우 당첨자 확인하는 사이트에서 본거로는
전체 5만4천이 넘는 응모 중
1명 추첨하는 것에 당첨이 되어
제품을 구입할 수가 있었는데요.
퇴근길에 운전하다가 당첨 소식 연락을 받고
너무 신나서 소리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예전부터 정말 갖고 싶었던 신발이었는데
정말 정말 운이 좋게 당첨이 되어서 꿈인가 싶었습니다.
드로우 당첨 확인을 하고
구입처에 돈을 입금 후 일주일 정도 지나서 제품을 받게 되었는데요.
택배를 받고 박스를 뜯는 순간 너무 예뻐서 감탄에 감탄을 해버렸습니다.
보통 저는 택배 오는 거에 대한 기대나 기다림 같은 것이 별로 없는데
이게 택배로 오는 날은 정말 하루 종일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제품을 받고 기다린 만큼 실물로 처음 맞이했을 때 정말
만지기도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는 이걸 신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냥 케이스도 하나 구매해서 잘 보관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진 못한 상태이지만
잘 결정해서 신던가 보관하던가 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저는 어느 정도 믿는 편인데요.
이 신발도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정말 정말 갖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었던 아이템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정말 운 좋게 드로우 당첨이 되어
이 신발을 가질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던 건데
이런 거만 봐도 제가 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믿는지 아실 수 있겠죠?
물론 이번일로만의 경험으로 믿는건 아니고 몇번 이런경우가 더 있었습니다.
ㅎㅎㅎ
여러분들도 어떤 것이든 간절히 원해 보세요.
그리고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어보세요.
꼭 원하시는 대로 될 수 있을 겁니다.
이상 나이키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후기 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