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휴대폰을 새로 구입을 하고 분실 우려가 있거나
잘 떨어트려서 수리를 자주 하는 분들 같은 경우
또는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휴대폰 보험 가입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새 폰의 경우에만 보험 가입이 되었었는데요.
SK텔레콤에서는 중고폰들도 보험가입이 가능한 상품이 있어서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중고 파손 보험"
새 휴대폰이 아닌,
2018년 1월 이후에 출시된 휴대폰에 한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스마트폰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쓰던 폰에 보험 가입 이력이 없거나
또는 중고폰을 새로 가입하여 이용하려던 분들도 가입이 가능하며
꼭 SK대리점에 방문해야만 가입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SK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당연히 가입이 가능하고,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대신 가입신청을 하면 별도의 모바일 인증 프로세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에따른 휴대폰 상태를 동영상 촬영 업로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분 | 중고파손보험 A (안드로이드 전용) | 중고파손보험 I (아이폰 전용) |
보험료(월) | 2,900원 | 3,900원 |
최대 가입금액 | 25만원 | 50만원(액정파손 35, 리퍼 50 한도) |
자기부담금 | 손해액의 30%(최소 3만원) | |
보상 범위 | 파손(수리) | |
가입기간 | 18개월 | |
가입 가능한 휴대폰 | 2018년1월 1일 이후 출시된 삼성, LG 스마트폰 | 2018년1월 1일 이후 출시된 애플 스마트폰 |
스마트폰 유형별 월 요금 및 가입 내역은 위와 같으며
월요금이 크게 부담될정도는 아니기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보통 삼성은 액정파손이 일어나면 15 ~ 30만원 미만으로 수리비가 나오는 경우를 봤고,
애플 같은경우는 액정 파손 수리비만 70여만 원 나오는 것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분실 우려 없고 조심 해서 잘 쓰는 분들 아니면
보험가입은 괜찮은 상품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험 상품 가입 후 혹시나 보상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겼을 때는
먼저 A/S센터에서 원래 비용대로 수리를 한 다음
A/S센터에서 주는 영수증, 견적서 등을 받아서
SK 같은 경우는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
"스마트세이프"라고 검색을 하시면
T 분실 파손 보상센터라고 화면 상단에 사이트가 나올 것입니다.
그 사이트로 접속을 하셔서 안내대로 진행하면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차액을
본인 통장으로 돌려주게 됩니다.
우리 보통 실비 보험 가입한 것처럼
먼저 치료비를 내고 나중에 자기 부담금을 뺀 금액을
돌려받는 형식이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행하시다가 잘 모르시는 게 있다면
가까운 SK직영 대리점이나 고객센터 문의하시면
아마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중고 휴대폰 보험 가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무엇보다 잃어버리지 않고 깨지지 않게 잘 쓰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습니다만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니 불안하신 분들은 지금 당장 보험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다른 좋은 정보를 가지고 다시 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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